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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치인을 앞세운 퀸메이커 프리뷰 줄거리 등장인물

by 보통등기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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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시리즈 퀸메이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시리즈의 주요 인물과 핵심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처럼 나온 정치 스릴러 장르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성을 앞세운 정치 스릴러 - 퀸메이커

2023년 4월 14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퀸메이커 시리즈는 정치 드라마입니다. 오진석 감독과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주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김희애와 문소리의 워맨스가 정치 이야기에 잘 녹아있는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인사이트 필름, 스튜디오 포커스 X, 에이스토리가 공동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의 드라마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퀸메이커는 드라마 주인공인 황도희(김희애)와 오경숙(문소리)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핵심 줄거리입니다. 제목처럼 Queen의 이야기보다 퀸을 만드는 조력자에 포커스가 맞춰진 이야기 전개가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두 주인공 모두 여성을 앞세웠고, 그와 대적하는 재벌 총수의 주요 인물 역시 여성으로 채워져 있어서 여성들의 삶과 꿈, 암투가 그려집니다. 

퀸메이커 주요 줄거리

퀸메이커의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황도희(김희애)는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에서 일하는 총수 일가의 해결사, 천재적인 이미지메이킹 재능을 소유한 인물이다. 그녀는 회사를 위해 민감한 사건들을 처리하고, 그녀의 고용주인 재벌 총수 일가의 두터운 신뢰를 받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의 캠페인에 합류합니다. 오경숙은 은성그룹과 자주 대립했던 사람으로, 약자를 위해 싸우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오경숙과 황도희는 의견이 자주 충돌하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퀸메이커에서 두 여성 주인공의 반대편에 서 있는 인물은 백재민(류수영)입니다. 백재민은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앵커이자 기자 출신입니다. 몇 년 동안 메인 뉴스를 진행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는 재벌가 사위가 되지만 잘못된 욕망과 정치적 야심만 있을 뿐, 인간적인 면모는 그다지 없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황도희와 오경숙의 숙적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백재민은 마지막까지 시장 선거를 안갯속 승부로 만들어 갑니다. 백재민이 벌였던 비리와 거짓이 드라마의 마지막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가 퀸메이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넷플릭스의 대한민국은 연이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표적으로 오징어 게임과 더 글로리가 있었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는 한소희 주연의 '내 이름', 배두나와 공유 주연의 '조용한 바다', 박해수 주연의 '신세계'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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