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 PC" 2024 MS 서피스 프로 & 랩탑 알아보기 ; AI, 디자인, 성능, 디스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파일럿 플러스 P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과 서피스 랩탑 7 에디션이 주인공입니다. 두 제품의 디자인, 성능, AI 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copilot + PC ; 핵심 요약

1. 코파일럿 플러스 P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반 서비스인 코파일럿을 최적화한 PC를 말합니다.
2. 높은 연산 능력을 가진 MPU(40 TOPS 이상)와 최소 16GB 메모리, 256GB 이상의 SSD 저장 장치를 탑재한 제품들입니다.
3. 서피스 프로 13 에디션:
   • 디자인: 풀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성능: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와 16GB RAM, 512GB SSD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 디스플레이: 13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 120Hz 가변 주사율, 3:2 화면비를 갖추고 있어 생산성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4. 서피스 랩탑 7 에디션:
   • 디자인: 13.8인치 픽셀센스 플로우 터치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컬러 옵션으로,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습니다.
   • 성능: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프로세서와 16GB RAM, 512GB SSD를 장착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 디스플레이: 234:1 63 해상도를 지원하며,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5. AI 기능:
   • 코파일럿: 키보드에 있는 전용 키를 통해 AI 기능을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검색과 이미지 생성, 문서 작업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리콜 기능: 작업한 내용을 기억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주는 기능으로, 데이터 손실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코-크리에이터: 사용자가 그린 그림을 AI가 업그레이드해 주는 기능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해볼게요.

(1) 디자인부터 먼저 얘기하자면, 서피스 프로 11 에디션은 첫인상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줌 컬러가 정말 예뻤는데요, 마치 로즈골드와 펄이 조화를 이룬 듯한 느낌이라 어디서든 고급스럽게 돋보이더라고요.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 덕분에 어디서나 원하는 각도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했어요. 영화를 볼 때는 165도로 눕혀서 태블릿 모드로, 일할 때는 세워서 노트북 모드로 변신시키는 맛이 정말 꿀이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 2024 서피스 프로 13 스냅드래곤 X Elite C12 + 키보드 + 슬림펜 2 세트 - 컴퓨터 | 쿠팡

 

(2)  성능 얘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녀석, 정말이지 전원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꾸준히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시네벤치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보니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성능이 거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작업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긴장감 넘치는 회의 직전에 문서나 자료를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됐어요. 30초 만에 필요한 자료를 뽑아낼 수 있으니, 더 이상 식은땀 흘릴 일이 없었습니다.

 

(3) 디스플레이는 제 기대 이상이었어요. 13인치의 OLED 터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압권이었죠. 화면 비율이 3:2라서 세로로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는 것도 무척 편리했어요.

 

야외에서 사용할 때 밝기나 명암비가 뛰어나서 햇빛 아래서도 또렷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단, 코닝 고릴라 글래스 5가 적용됐음에도 약간의 반사는 있었는데,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했죠.

 

 

 

마이크로소프트 2024 서피스 랩탑 Copilot 플러스 15 스냅드래곤 - 컴퓨터 | 쿠팡

 

 

(4) 코파일럿 플러스의 AI 기능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키보드 한쪽에 있는 코파일럿 키를 누르면 바로 AI가 활성화되는데, 한 번 눌러보면 왜 사람들이 이걸 극찬하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특히, 제가 문서 작업을 할 때 예시 이미지나 디자인 시안을 찾는 데 정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 심지어 리콜 기능 덕분에 저장하지 않은 작업도 기억해서 바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대단했어요. 이젠 중요한 작업이 날아갈 걱정 없이 마음껏 작업할 수 있겠더라고요.

 

(5)  서피스 랩탑 7 에디션도 인상적이었어요. 사파이어 컬러는 말 그대로 눈부셨습니다. 무게도 1.34kg로 가벼운 편이라 이동하면서도 부담이 없었고, 13.8인치 픽셀센스 플로우 터치 디스플레이 덕분에 더 넓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OLED 옵션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기본 디스플레이 성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코파일럿 플러스 PC 라인은 단순히 스펙이 좋은 것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산성, 휴대성,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세련된 AI 기능들이 매일의 작업을 더 쉽게, 더 빠르게 만들어주었어요. 이 제품을 쓰고 나면, 아마 이전의 노트북으로 돌아가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